I'll be your mirror
Reflect what you are, in case you don't know
 
내가 네 거울이 되어 줄게
그래서 너를 비춰 줄려고 해
혹시라도 네가 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
 
 
 
I'll be the wind, the rain and the sunset
The light on your door to show that you're home
 
나는 네게 바람, 비, 그리고 석양이 되어 줄거야
네 문에 살며시 비쳐서 
네가 집에 돌아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빛이 될거야
 
 
 
When you think the night has seen your mind
That inside you're twisted and unkind
 
혹시라도 캄캄한 밤이 네 머릿 속을 들여다 봐서
네 스스로가 사실은 삐뚤어지고 고약한 사람이라고 생각 될 때면
 
 
 
Let me stand to show that you are blind
Please put down your hands
'Cause I see you
 
그런 네가 눈뜬 장님이라는 것을 내가 증명할 수 있게 해줘
그러니까 부디 그 손을 내려주지 않을래?
내가 너를 볼 수 있으니까
 
 
 
I find it hard to believe you don't know
The beauty you are
 
네가 너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 한다는 것이 나는 믿기가 어려워
 
 
 
But if you don't let me be your eyes
A hand to your darkness, so you won't be afraid
 
네가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내가 너의 눈이,
네 안의 어둠 속을 헤쳐나가는 손이 되게 해줘
 
 
 
When you think the night has seen your mind
That inside you're twisted and unkind
 
혹시라도 캄캄한 밤이 네 머릿 속을 들여다 봐서
네 스스로가 사실은 삐뚤어지고 고약한 사람이라고 생각 될 때면
 
 
 
Let me stand to show that you are blind
Please put down your hands
'Cause I see you
 
그런 네가 눈뜬 장님이라는 것을 내가 증명할 수 있게 해줘
그러니까 부디 그 손을 내려주지 않을래?
내가 너를 볼 수 있으니까
 
 
 
I'll be your mirror
I'll be your mirror
I'll be your mirror
I'll be your mirror
I'll be your mirror
 
내가 네 거울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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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밀빵의밀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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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know why
There's no sun up in the sky
 
왜 저 하늘에 해가 안 떠있는지는
저도 알 수가 없어요
 
 
 
Stormy weather
Since my man and I ain't together
Keeps rainin' all the time
 
폭풍우 치는 날들
그이와 함께 있지 않으니
언제나 비만 내릴 뿐이에요
 
 
 
Life is bare
Gloom and misery everywhere
 
삶은 메마르고
우울과 절망만이 여기저기 감도네요
 
 
 
Stormy weather
Just can't get my poor self together
 
폭풍우 치는 날들
가여운 제 자신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I'm weary all the time, the time
So weary all the time
 
지쳐요, 항상 이랬죠
항상 이렇게나 지쳐 있어요
 
 
 
When he went away, the blues walked in and met me
If he stays away, old rocking chair will get me
 
그이가 가버렸을 때 슬픔이 나를 찾아와 반겼고
그이가 이대로 떠나버린다면 낡은 흔들의자가 나를 반기겠죠
 
*Blues: 보통 음악의 장르로써 쓰이는 단어이지만 슬픔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All I do is pray the Lord above will let me
Walk in the sun once more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시 한번 태양 아래에서 걸을 수 있기를
하늘에 계신 신님에게 비는 것 뿐이에요
 
 
 
Can't go on
All I have in life is gone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요
제 삶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어요
 
 
 
Stormy weather
Since my man and I ain't together
Keeps rainin' all the time
Keeps rainin' all the time
 
폭풍우 치는 날들
그이와 함께 있지 않으니
언제나 비만 내릴 뿐이에요
언제나 비만 내릴 뿐이에요
Posted by 호밀빵의밀수꾼
,

 

 

Say, its only a paper moon

Sailing over a cardboard sea

But it wouldn't be make-believe

If you believed in me

 

있죠, 이건 종이 박스로 만들어진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종이로 만들어진 가짜 달일 뿐이지만

당신이 나를 믿어준다면 더 이상 가짜가 아니게 될거에요

 

 

 

Yes, it's only a canvas sky

Hanging over a muslin tree

But it wouldn't be make-believe

If you believed in me

 

그래요, 모슬린 천으로 만들어진 나무들 위로 매달려있는 

캔버스에 칠해진 하늘일 뿐이지만

당신이 나를 믿어준다면 더 이상 가짜가 아니게 될거에요

 

 

 

Without your love

It's a honky-tonk parade

Without your love

It's a melody played in a penny arcade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이것도 그저 싸구려 바의 퍼레이드이고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그저 1페니 오락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불과했겠죠 

 

 

 

It's a Barnum and Bailey world

Just as phony as it can be

But it wouldn't be make-believe

If you believed in me

 

바넘앤벨리 서커스 속 세계처럼

웃음 나올 정도로 가짜인 세상이긴 하지만

당신이 나를 믿어준다면 더 이상 가짜가 아니게 될거에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페이퍼문> (1973)을 보고 알게 된 노래. 엔딩에서 에디와 모세가 털털거리는 고물차를 타고 멀어지며 크레딧과 함께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운 최고.

Posted by 호밀빵의밀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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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and Omega

As in the beginning it will be in the end

 

Alfa and Omega

We will find our home again

 

Alfa and Omega

It's our source and it is also our destiny

 

Alfa and Omega

We will live on earth again

 
 
알파와 오메가

끝에 이르면 모든 것이 처음과도 같을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우리는 우리의 고향을 되찾을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그것은 우리의 근원이자 운명

 

알파와 오메가

우리는 다시금 지구에 돌아갈 것입니다

 

 

 

Gently, waiting for centuries in time

We look through space to find our fate again

 

We long for “Thee”

Our Mother Earth, where we belong,

 

Amongst colours full of life-impressions

In vivid harmony...

 

Through darkness and stars

We'll someday find our way to you

 

To remember all your hidden treasures

And feel the sun, alive...

 

 

수 백년을 숨죽여 지새며

단 하나의 숙명을 찾기 위해

이 우주를 살펴 보았습니다

 

어머니 지구여, 그대를 열망합니다

그대야말로 우리가 속한 장소입니다

 

생생한 색들의 향연 속에서

선명한 조화의 현장 속에서

 

어둠과 별들을 뚫고 지나

우리는 반드시 당신에게 도달할 것입니다

 

그대가 간직한 보물들을 찬양하며

살아서 태양을 느낄 것입니다

 

 

 

Alfa and Omega

As in the beginning it will be in the end

 

Alfa and Omega

We will find our home again

 

Alfa and Omega

It's our source and it is also our destiny

 

Alfa and Omega

We will live on earth again

 

 

알파와 오메가

끝에 이르면 모든 것이 처음과도 같을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우리는 우리의 고향을 되찾을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그것은 우리의 근원이자 운명

 

알파와 오메가

우리는 다시금 지구에 돌아갈 것입니다

 

 

 

Aaah aah Breathing that pure, fresh air again

Living in mountains, seas, and plains of green...

 

We long for “Thee”

Our Mother Earth, where we belong

 

Amongst colours full of life-impression

In vivid harmony...

 

Your cascades will pour

The water that your clouds will bring

And we'll swim inside your swollen oceans

 

 

아아, 다시금 그 맑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 마시고

산, 바다, 푸르른 들판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어머니 지구여, 그대를 열망합니다

그대야말로 우리가 속한 장소입니다

 

생생한 색들의 향연 속에서

선명한 조화의 현장 속에서

 

그대의 수많은 폭포들은 쏟아지고

그대의 구름들이 우리에게 물을 가져다 주겠죠

태동하는 그대의 바다 속을 우리는 헤엄 칠 것입니다

 
 

Reflections of our sun

(the sun)

 

Swim in better rays of sun

(our sun)

 

The goldness of our sun

(the sun)

 

 

비쳐진 우리의 태양

 

한층 더 따스한 빛줄기 아래서 헤엄치고 싶어라

 

태양의 황금빛이여

 

 

 

Through darkness and stars

We'll someday find our way to you

To remember all your hidden treasures

And feel the sun alive

Feel the sun alive

 

 

어둠과 별들을 뚫고 지나

우리는 반드시 당신에게 도달할 것입니다

 

그대가 간직한 보물들을 찬양하며

살아서 태양을 느낄 것입니다

 
 
 

A better sun

 

더 따스한 태양을

 

 

 

*턴에이 건담 최고. 칸노 요코 OST도 최고.

*해당 앨범 커버는 유명 미국 SF 삽화가인 Syd Mead의 작품인데, 유심히 보면 콧수염 건담의 다리 사이에 팔 활짝 벌리고 있는 로랑이 정말 레전드로 아름답다고 생각. (물론 아키만이 그린 앨범 커버들도 다 최고.)

Posted by 호밀빵의밀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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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ing on that line

허니, 옆에 내 자리도 비워줄래? 나도 그 기차를 탈래, 라고 나는 말했지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내 자리도 비워달라고 한번, 그리고 또 한번 말했어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제발,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begged her not to go and I begged her on my bended knees,

제발 가지 말라고 빌었어, 무릎 꿇고 빌었지

 

You're only fooling around, you're fooling around with me.

그냥 내게 장난 치는거지? 장난 치는거지?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내 자리도 비워달라고 한번, 그리고 또 한번 말했어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제발,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got my bag, run to the station

가방을 싸들고 역으로 달려갔어

 

Railman says you've got the the wrong location

그치만 기관사는 내가 잘못된 목적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지

 

I got my bag, run right home

가방을 싸들고 집으로 달려갔어

 

Then I find I've got the number wrong

그제서야 내가 번호를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Well she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어쨌든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ing on that line

허니, 옆에 내 자리도 비워줄래? 나도 그 기차를 탈래, 라고 나는 말했지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내 자리도 비워달라고 한번, 그리고 또 한번 말했어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제발,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909 다음 것을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got my bag, run to the station

가방을 싸들고 역으로 달려갔어

 

Railman says you've got the the wrong location

그치만 기관사는 내가 잘못된 목적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지

 

I got my bag, run right home

가방을 싸들고 집으로 달려갔어

 

Then I find I've got the number wrong

그제서야 내가 번호를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Well she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어쨌든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I said move over honey I'm traveling on that line

허니, 옆에 내 자리도 비워줄래? 나도 그 기차를 탈래, 라고 나는 말했지

 

I said move over once, move over twice

내 자리도 비워달라고 한번, 그리고 또 한번 말했어

 

Come on baby don't be cold as ice.

제발, 얼음처럼 차갑게 굴지 말아줘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

9-0 다음 기차를 탄다고,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

9-0 다음 기차를 탄다고,

 

Said she's trav'ling on the one after 909.

909 다음 기차를 탄다고 그녀는 말했어

 

 

 

*909으로 표기했지만 정확히 의미하는 것은 9:09입니다. (9시 9분에 출발하는 열차라는 뜻)

Posted by 호밀빵의밀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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